The Texas Chainsaw Massacre 1 & 2 Tobe Hooper [The Texas Chainsaw Massacre] (1974) 사실은 원래는 이 영화를 보기 전 이 영화에 대한 내 이미지는 안좋았다. 왜냐면 2003년 리메이크작을 개봉 당시 극장에서 아내와 보고 왜 이런 찝찝한 영화를 골랐냐고 아내가 컴플레인을 한 기억이 있어서다. 그도 그럴 것이 2003년 리메이크작은 자극.. favorite movies 2014.07.27
Friday The 13th 시리즈 몇개 요새 거의 미친 듯이 13일의 금요일 시리즈를 폭주해서 보고 있다. 이 시리즈는 작품의 완성도에 상관 없이 '시리즈 자체'가 훼이버릿 무비이므로 보는 족족 짧은 조각 조각 리뷰를 써보려고 함. Steve Miner [Friday The 13th Part 3] (1982) 역시나 맘에 들었으며, 개인적으로 (아직 시리즈를 다 보지.. favorite movies 2014.07.23
Evil Dead Series 호러영화를 좋아한다는 어떤 형한테 이렇게 말한다. "형, 나도 이블 데드 팬 됐어요." 나도 형인데 나한테 형이면 완전 아저씨지. 그 아저씨, 아니 형이 이블데드 보자고 그랬을 때 무섭다고 싫다고 집에 갔는데 "여곡성"을 거뜬히 재낀 내가 밤 열두시 정각에 배개를 감싸안고 이블.. favorite movies 2011.12.10
El Mariachi Series 이번 주말엔 아기 먹이고 재우고 업고 안고 하면서도 볼 껀 다 봤는데 특히 밑에 쓴 "에린 브로코비치"를 비롯해 참 영양가 높은 영화들을 봐서 기분이 좋았다. 쿠엔틴 타란티노와 함께 '작가주의 B급 액션'의 양대 산맥이자 명콤비 라고 할 수 있는 로베르토 로드리게즈 감독의 대표작인 '엘 마리아치' .. favorite movies 2009.01.12
Jason Bourne Series 내가 어떤 '시리즈물' 전편을 극장에서 본 건 이게 처음이다. 그리고 100편의 액션 영화를 보면 그 중 1-2편만 마음에 든다는 내 취향이지만, '액션 영화'임에도 정말이지 환상적으로 마음에 들어버린 것도 이 시리즈다. (캐실망해버린) 최근의 "바디 오브 라이즈"나 지루했던 "뮌헨"을 비롯, 세계 곳곳을 .. favorite movies 2008.12.19
Hannibal Lecter Series "양들의 침묵"으로부터 시작된 토마스 해리스 원작의 한니발 렉터 시리즈를 난 사실 하나도 보질 못했지만 올해 새로운 시리즈 인 "한니발 라이징"이 개봉한다는 걸 알고 꼭 연대기순으로 보고 마스터를 해야 한다는 나만의 obsessive한 성격 때문에 주루루 비디오 대여점에서 빌려보았다. (원래 잘 안하.. favorite movies 2008.12.19
Andy & Larry Wachowski [Matrix Trilogy] (1999-2003) 뭐 그다지 설명이 필요없을 것 같다. 난 못잊는다. 이 영화.. 매트릭스 3부작, 스타워즈 6부작, 반지의 제왕 3부작.. 다 끝나버렸다. 아아 이런 거 또 안나오나.. 삶은 너무 무료하다. 해리포터가 새로 나올려나.. 2005/08/07 (일) 16:31 favorite movies 2008.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