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Life Less Ordinary" by Ash

 

 

From the single A Life Less Ordinary (1997) by Ash

 

I smoke myself into a haze in the afternoon
오후의 몽롱함 속에서 난 담배를 한대 피웠어

 

Enveloped heart, and the air is cool
닫혀진 마음, 공기는 상쾌했지

 

Put on your dress, white Goddess
하얀 여신이여, 드레스를 입으세요

 

And Settle in as the weather folds
날씨가 포근할 때 나에게 내려오세요

 

In the slow haze of the afternoon
오후의 나릇나릇 몽롱한 가운데

 

Swaying hips, made like a gun
엉덩이를 흔들며, 마치 총과 같이

 

Blackest sails, the most beautiful
제일 검은 돛을 달고, 가장 아름다운

 

Star....
별인..

 

In the world, in the air, on my tongue
이 세상에서, 이 대기에서, 내 혀 위에서

 

Before my eyes, beyond the stars, beneath the sun
내 눈 앞에서, 별 위에서, 태양 아래에서

 

So....
그러니까 제발..

 

Take me in your arms again, lead me in my dreams again
너의 품으로 날 다시 데려가줘, 내 꿈 속으로 다시 안내해줘

 

So.....
그러니까.....

 

What is it worth?, I'll sell my soul, what is it worth?
그게 무슨 가치가 있냐고? 그래 내 영혼을 팔겠어, 무슨 가치가 있냐고?

 

Only you know
넌 알겠지

You were conceived in my heart, came like a dream
넌 내 마음 속에, 마치 꿈처럼 나타났었어

To save me from my mortality
나를 죽음에서 구해내었지

Put on your dress, white Goddess
하얀 여신이여, 드레스를 입으세요

And settle in as the weather folds
날씨가 포근할 때 나에게 내려오세요

 

Our lives will be entwined, even when I die
우리 인생은 같이 얽히게 될 거예요, 제가 죽는 날까지도

I'll see you through 'till the end of time
마지막 순간까지 당신을 볼 거예요

No earthly bride, the most beautiful
이 세상엔 존재하지 않는 신부, 가장 아름다운

 

Star....
별인....

In the world, in the air, on my tongue
이 세상에서, 이 대기에서, 내 혀 위에서

Before my eyes, beyond the stars, beneath the sun
내 눈 앞에서, 별 위에서, 태양 아래에서

So....
그러니까 제발....

Take me in your arms again, lead me in my dreams again
너의 품으로 날 다시 데려가줘, 내 꿈 속으로 다시 안내해줘

So.....
그러니까.....

What is it worth?, I'll sell my soul, what is it worth?
그게 무슨 가치가 있냐고? 그래 내 영혼을 팔겠어, 무슨 가치가 있냐고?

Only you know
넌 알겠지

 

My second romance.

몽롱함 속에서 잠에서 깼다. 아직도 차창밖은 어둡다. 버스는 덜컹덜컹.

지금은 새벽 2시, 옆에는 한 영국 부인이 앉아졸고 있다.

더블린에서 런던으로 돌아오는 밤차.

그녀는 무엇엔가 놀란 눈이었다. 입 주위에는 왜 그렇게 끈적끈적한 게 묻어있었는지.

외롭다. 외로워진다.

오 제발.. 날 그 꿈 속으로 다시 안내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