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리엄과 마리 티모니의 음악으로부터 벗어날 수가 없다. 헉헉. 미치겠다 정말. 특히 이 수퍼볼 뮤직비디오..
아니 마리 티모니 왜 이렇게 매력적인 거야 대체! 요새는 이제 나이가 들어 주름도 있고 군살도 붙고 아줌마 느낌이
많이 나더만 이 당시만 해도 진짜 인디록 (아니 음악씬 통틀어서) 동급최강 아냐! 이 분이 우리나라도 다녀갔다는
거!! 그걸 놓쳤다는 거!! 힐리엄 데뷔 앨범인 "The Dirt Of Luck" 수록곡. (이 앨범 아무래도 당장 주문해야 할 듯)
또 중요한 건 비교적 exclusive함을 자랑하는 v.o.t.에서 벌써 마리 티모니 관련 동영상만 세번째라는 거. 미쳤군
아주 미쳤어.
p.s. 아직 미혼이신데 남자친구 있다능.. 남자친구랑 같이 soft power 결성했다능.. 근데 남자친구 진짜 삐리하게
생겼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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