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nikut's Cultural Paradise

concert reviews

Ennio Morricone 내한공연

tunikut 2008. 12. 24. 04:27

 

일시: 2007년 10월 3일 수요일 오후 5시

장소: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아무리 생각해도 콘서트홀에서 하지 않고 체육관을 이용한 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지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그가 화가 나서 돌아갔지만..
 
누오보 씨네마 파라다이소를 직접 그의 컨덕트 하에 눈 앞에서 들을 수 있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크나큰 영광이었던..
 
이제 다시 블로그를 조심스럽게 시작하며..
 
누오보 시네마 파라다이소도 그렇고 가브리엘스 오보에도 그렇지만 아내나 나나 거기 있던 사람들

모두 가장 크게 공감했던 무대는 소프라노 수잔나 리가치와 협연한 "A Fistful of Dynamite"였다는 거..

 

2007/11/09 (금)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