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nikut's Cultural Paradise

favorite movies

Takeshi Kitano [あの夏, いちばん靜かな海] (1991)

tunikut 2008. 12. 19. 15:33

 

내 이름은 시게루.. 난 서핑이 무척 하고 싶었어.

그리고 난 바다가 좋았어..
결국 난 이렇게 내가 사랑했던, 어느해보다도 조용했던 그해 여름 바다로
돌아가지만 그해 여름 난 정말 행복했어.
 
나에게 서핑 지도를 해주던 선생님이 있어서 행복했고.. 친구들이 생겨서
행복했어. 그리고 무엇보다.. 항상 내 옆에 있어주던 너가 있어서..
 
.. 정말 행복했어.

 

2008/09/06 (토)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