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어떤 스크립트를 통해 언급하기가 민망할 정도로 이미 너무나도 많이 알려졌고 너무나도 많이 평가된 영화.
역시 당연히 내 훼이버릿도 됐다. 난 최민식의 연기도 연기지만 유지태의 연기에 더 홀딱 반해버렸다. 은근히
최민식을 놀리면서 씨니컬하게 뱉어대던 그의 말투..
"이봐요, 오대수씨.. 아이구.. 이를 어쩌나.."
친절한 금자씨! 얼른 개봉해라! 달려가서 당장 볼거다!
PS 이 란에 실리는 글은 리뷰가 아닙니다.
2005/07/05 (화)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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