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내가 생각하기에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만든 최고의 영화는 이 영화가 아닐까..
완벽하게 짜여진 구성과 마돈나로 시작되는 특유의 한 마디도 놓치면 안될 재잘거리는 대사들..
이후의 펄프 픽션이나 재키 브라운도 괜찮았지만 이 영화에서만큼 진득한 '타란티노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영화는 없었다.
2005/07/06 (수)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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