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엔틴 타란티노 각본의 93년작.
크리스챤 슬레이터와 파트리샤 아퀘트가 사랑도 하면서 도망 다니고 싸우고 하는 내용으로
별거 없을 것 같은데 막상 보면 아주 매력적인 영화다. 열성 추종팬들까지 생길 정도로 좋아
하는 사람은 아주 좋아하는 영환데 나도 그렇다. 그 두 사람 이외에도 게리 올드만, 데니스 호퍼,
브래드 피트, 발 킬머, 크리스토퍼 월큰, 크리스 펜 등 호화 캐스팅이 눈에 띈다.
이런 게 진정한 의미의 컬트 아닐까?
2005/07/04 (월)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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