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nikut 초심찾기의 일환으로. 모든 건 다시 이 블로그로 돌아간다.
이제부터 이 카테고리에 올라올 글들은 온갖 각종 장르 불문한 잡다한 앨범들의 리뷰다.
그러나 말이 리뷰지 아무런 형식도 논리성도 없고 논지의 근거도 매우 희박할 것이며 심지어는 그릇된 정보도 있을 수 있다.
표기의 통일성도 없다. 영어로 쓰고 싶으면 영어로 쓰고 따옴표 사용도 내맘이고 영어도 한글로 쓸 수도 있다 한글을 영어로 쓸 수도 있다.
분량도 제멋대로다. 한줄짜리도 있을 수 있고, MMLP2보다 더 길 수도 있다.
아니면 자켓만 덩그러니 올려놓고 아무 글도 없을 수 있다. 할말이 전혀 없다면 알이다.
업데이트된 최신 앨범? 좆까라. 나오자마자 쓸 수도 있지만 뜬금없이 4개월 전 나온 앨범을 쓸 수도 있고 태고의 원시인 앨범도 있을 수 있다.
평점? 그딴 거 없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한줄평 "번뇌하는 아티스트의 실패한 고백" <- 이딴 거 개지랄임.
욕설은 난무할 거고 온갖 개상드러운 표현 (예를 들면 '좆물', '후장')이 아무런 거리낌 없이 등장할 것이다.
다시한번
왜냐고?
그게 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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