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 듀오의 4집. 한정판. 난리도 아니었던 한정판. 영화 "베를린 천사의 시"를 다 보고 힙플 들어갔더니 벌써 렉이 심하게 걸리면 서 한정판이 뜬날 밤 12시쯤 카드 결제했는데 순위에 밀려서 짤리고, 결제 취소해서 딴 데는 다 품절이고 유일하게 남았던 인터파크에서 부랴부랴 주문했더니 그것도..

다이나믹 듀오의 1집. 요즘 들어 힙합을 잘 안듣게 되는데 아마도 3집 나올 무렵 쯤엔가 이 앨범이 거의 절판 분위기를 보이길래 일단 사놨다가 1번 듣고는 취향에 안맞아 그냥 씨디장에 꽂아 놨다가 무심코 오늘 꺼내서 들어보게 됐다. 아직 3집은 들어보지 못했지만 난 이들의 2집이 참 좋았다. (근데 2..

CB Mass의 3집(혹은 2.5집)이자 마지막 앨범. 예전곡들의 리믹스가 많이 실려있는 것으로 보아 레코드사와의 계약 관계 때문에 수를 채우기 위해 나온 건지 어떤지는 모르겠고, 또한 이 앨범이 발매될 당시 이미 커빈과 개코/최자 사이의 갈등이 악화되어서 1집과는 상이하게 커빈의 비중 이 거의 없어졌..

솔직히 말해서 난 CB Mass의 팬도 아니었고 이들이 해체했을 때도 별 관심 없었고 다듀가 결성된다고 했을 때도 뭐가 결성된다고? 그냥 그랬다. 근데 내가 이들-related music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CB Mass의 2집을 듣고 난 후였는데 무엇보다 1집(개인적으로 안좋아함)의 스타일과는 달리 소위 'funk/soul-sampl..

CB Mass의 2집으로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그들 최고의 앨범. 갑자기 절판되어 현재는 약간 구하기 어려운 앨범이 되어버림. 2004/12/05 (일) 03:00

최자, 개코, 커빈으로 구성된 CB Mass의 데뷔 앨범. 2004/12/05 (일) 0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