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esung [Vocolate] (2009, Pop/Up) (에라, 공부고 뭐고 치우자. 비도 주룩주룩 오는데..) 음, 일단 사실 이런 거 굉장히 싫어하는데 평론가들이 주로 하는 '문구 작성'을 좀 해야될 것 같아요. 휘성의 정규 6집 "보콜렛"을 듣고 나서 딱 머릿 속에 세가지 '오그라드는' 문구들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 '오그라드는' 문구들을 중심.. k.b.m. collection 2009.11.13
휘성/SG 워너비/바이브/씨야 - 2nd Big 4 콘서트 일시: 2006년 12월 24일 일요일 오후 4시 장소: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홀 작년에 김종국-SG 워너비-바이브-M To M 진용으로 가졌던 Big 4 콘서트 이후 두번째로 휘성-SG 워너비-바이브-씨야 진용으로 바꾸어 열린 공연이다. 크리스마스에 볼 만한 공연을 찾던 중 MC 몽의 공연과 경합을 벌인 끝에 선택하게 됐는.. concert reviews 2008.12.24
휘성 단독 콘서트 "중독" 후기 일시: 2006년 3월 19일 일요일 오후 5시 장소: 올림픽 공원 내 올림픽홀 90년대 후반경 나우누리 SNP 게시판에는 휘스코라는 아이디를 가진 최휘성이라는 회원의 글이 있곤 했었다. 당시 그는 여타 우리들과 다를 바 없는, 한 피씨 통신 동호회 소속의 아마츄어 뮤지션이었다. 그러던 그가 처음으로 대중들.. concert reviews 2008.12.24
Wheesung With D.O [우린 미치지 않았어] (2008, 101 Entertainment) 이 카테고리를 찬찬히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난 듀스-이현도의 모든 디스코그래피를 다 가지고 있으면서 동시에 휘성의 모든 앨범을 다 가지고 있는데 5집 앨범이 (나름) 망한 뒤로 무소식이던 휘스코군의 새 프로젝트가 (이현도와의 듀엣이라는 점보다) 외설성이 강한 (쥐뿔이) 가사라고 먼저 노이즈.. k.b.m. collection 2008.12.23
Wheesung [Eternal Essence Of Music] (2007, Orangeshock) 휘성의 5집 앨범. 모커뮤니티에서 버벌 진트가 "휘성이 나를 까면 몰라도"라고 한 말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대중' 가수이고 '국민' 가수지만 항상 봐도 뭐가 있어 보이는 한편 마음 속도 짠하게 만드는 그.. 이 블로그에 휘성 관련 포스팅들은 많으므로 - 조만간 연말 휘성 콘서트표도 예매해 둔 상태.. k.b.m. collection 2008.12.23
Wheesung [It's Real] (2003, YG) RealSlow 휘성의 2집이자 최대 걸작. 노래방에 있는 휘성 곡들의 2/3가 이 2집에 수록돼 있을 정도로 가장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은 작품으로 휘성 특유의 미디움 템포 알앤비와 감성 발라드가 맛있게 버무려진 진수성찬이다. Set Me Free - 다시 만난 날 - I Am Missing You - With Me - 사랑하지 않을 거라면 으로 .. k.b.m. collection 2008.12.21
Wheesung [Love.. Love..? Love..!] (2005, YG) 우리들의 뤼얼 슬로우 업그레이디드 얼짱-몸짱 소울 가이 휘성의 4집이자 가장 최근작이다. 누구나 지금까지 2집을 가장 걸작 으로 꼽고 있지만 휘성 의 팬임을 자처하면서도 아직까지도 2집을 안사고 개기고 있는 처지라 1, 3, 4집만 들은 상태에서 평가 하건대 이번 앨범은 단연코 최고다! 지난 3집에.. k.b.m. collection 2008.12.21
Wheesung [For The Moment] (2004, YG) 2집 때부터 "Real Slow"라는 자신만의 슬로우건을 내세운 휘성이 올해들어 발매한 따끈따끈한 3집 신작이다. 1, 2집 떄와 비교해 한층 비주얼적으로 성장한 휘성이지만 음악적으로는 그다지 큰 변화는 없어보인다. 힙합과 댄서블한 소울이 적절하게 조합된 "불치병"은 멋지지만, "누구와 사랑을 하다가", ".. k.b.m. collection 2008.12.16
Wheesung [Like A Movie] (2002, Universal) 나우누리의 흑인 음악 창작 소모임이었던 Show N' Prove AKA SNP는 참으로 여러 실력있는 흑인 음악 아티스트들 을 많이 배출하였는데 그 중에서 아마도 대중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아티스트가 이 남자, 휘성이다. 내가 알기론 공식적으로 그가 레코딩된 첫 트랙은 Verbal Jint의 "사랑해 누나"가 아닐까 생각.. k.b.m. collection 2008.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