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nikut's Cultural Paradise

k.b.m. collection

Wheesung [Like A Movie] (2002, Universal)

tunikut 2008. 12. 16. 23:36

 

나우누리의 흑인 음악 창작 소모임이었던 Show N' Prove AKA SNP는 참으로 여러 실력있는 흑인 음악 아티스트들

을 많이 배출하였는데 그 중에서 아마도 대중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아티스트가 이 남자, 휘성이다. 내가 알기론

공식적으로 그가 레코딩된 첫 트랙은 Verbal Jint의 "사랑해 누나"가 아닐까 생각한다. 본작은 그의 메이져 데뷔 앨범

으로 발매이전부터 서태지, 신승훈 등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제대로 된 흑인필 나는

소울풀한 보컬이 귀에 척척 달라붙는 "...안되나요", "전할 수 없는 이야기" 등이 크게 히트했으며 노래방 인기곡으로도

급부상했다.

 

2004/11/14 (일)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