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z Phair 5년만의 새 앨범! 언더그라운드 복귀작 "Funstyle" !!!

 

 

 

내가 태어나서 이토록 기다린 앨범이 있었나 싶다.

정말 정말 손꼽아 기다리던 5년만의 새 앨범!

얼핏 들어봤는데 완전 언더그라운드-인디 스타일로 복귀한 느낌에 그녀 특유의 애티튜드..

게다가 완전 실험적인 브레익비트와 일렉트로닉이 난무하는..

그녀의 디스코그래피에서 exile in guyville과 어깨를 나란히 할만한 클래식임에 틀림없다!

심지어는 리즈 페어도 좋아하고 힙합도 좋아하는 나같은 팬을 위했는지..

"랩(!)"도 하신다!

 

레이블과 마찰이 있었는지 어땠는지는 모르겠으나 cd로 발매안되고

그녀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6달러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니 리즈 페어 팬분들은 어서 get하시길!

홈페이지에 직접  페어 여사께서 언급을 했는데

여기 수록된 곡들은 세상 빛을 못볼뻔 한 곡들이라고..

 

암튼 암튼! 방금 6달러 결제해서 지금 다운 받아서 듣기 직전임. 두근두근

열심히 듣고 리뷰도 써야지. 히.

 

1분 후

지금 첫번째하고 두번째 곡 넘어가는 중인데 내가 지금 꿈을 꾸고 있는 건가..

어찌 이렇게 완벽한 내 취향으로!

 

아니 말을 아끼자. 리뷰를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