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nikut's Cultural Paradise

favorite movies

Joel Coen [The Big Lebowsky] (1998)

tunikut 2008. 12. 17. 16:27

 

코엔 형제의 영화들은 항상 다이나믹하고 그 어떤 코미디 작가들의 표현보다도 재미있다. 진지한 줄로만 알았던

제프 브릿지스의 코믹하고 이색적인 연기가 새롭다. 코엔 영화의 만년 게스트인 존 굿맨과 스티브 부세미, 존 터투로

가 출연해주고 있다. 볼링장에서 존 터투로의 슬로우 모션 댄스 장면, 타임지가 새겨진 거울에 나타난 제프 브릿지스,

그리고 부세미의 명 대사 한 마디 "그럼 토요일엔 똥도 안눠?"

 

2004/10/02 (토) 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