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엔 형제의 영화들은 항상 다이나믹하고 그 어떤 코미디 작가들의 표현보다도 재미있다. 진지한 줄로만 알았던
제프 브릿지스의 코믹하고 이색적인 연기가 새롭다. 코엔 영화의 만년 게스트인 존 굿맨과 스티브 부세미, 존 터투로
가 출연해주고 있다. 볼링장에서 존 터투로의 슬로우 모션 댄스 장면, 타임지가 새겨진 거울에 나타난 제프 브릿지스,
그리고 부세미의 명 대사 한 마디 "그럼 토요일엔 똥도 안눠?"
2004/10/02 (토) 01:30
'favorite movi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우석 [공공의 적] (2002) (0) | 2008.12.17 |
---|---|
송해성 [파이란] (2001) (0) | 2008.12.17 |
Quentin Tarantino/Robert Rodriguez 외 [Four Rooms] (1995) (0) | 2008.12.17 |
Alfred Hitchcock [Vertigo] (1958) (0) | 2008.12.17 |
Terry Gilliam [12 Monkeys] (1995) (0) | 2008.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