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물안좋았던 이 블로그에 어여쁜 미녀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어 기분이 좋다. 오늘의 끝곡은 내한공연도
왔다 간 바있는 미모의 재즈 보컬리스트 제인 몬하잇의 2005년 Washington에서의 라이브 실황이다. 관객 중에
부쉬 대통령 내외도 보인다. 이 곡을 들으면서 낭만적이고 환상적인 크리스마스가 되자. 단, 크리스마스의 뜻이
"예수님께 드리는 미사"라는 원뜻을 잊지 말고 흥청망청 보내지 말자.
이번 크리스마스엔 아마도 눈이 올 것 같다. 여긴 강원도니까. 그래, 어린 시절로 잠깐만, 아주 잠깐만 돌아가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