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nikut's Cultural Paradise

지구촌 영상음악/video: jazz

Candy Dulfer "Longin' For The Funk" (Montreux Jazz Festival, 2002)

tunikut 2008. 12. 17. 12:53

 

여러분은 지금 '고품격음악전문채널'인 videos on thursday와 함께 하고 계십니다.

 
캔디 덜퍼는 참으로 참으로 유니크하고 값진 뮤지션이다. 왜냐. 일단 드물다는 여성 색소폰 주자이다. 그리고
블론디 헤어를 자랑하는 백인 여성으로서 흑인 음악을 연주한다. 게다가 외모는 완전 웬만한 영화 배우나 모델
뺨치게 아름답다. (사진 봐라.) 종합하자면? "아름다운 금발을 지닌 백인 여성 훵크 색소포니스트"다. 참으로
유니크하지 않은가? 게다가 아주 파워풀한 블로잉을 구사한다. 준비한 영상은 재즈 훼스티벌 중 가장 유명한 
스위스 몽트뢰 재즈 훼스티벌 2002년 실황이다. 그녀가 어떻게 훵크를 연주하는지 보자.

 

 

 

2008/12/11 (목)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