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꿀하고 야심하고 멜랑꼴리한 밤. 좋아하던 모던락송들이나 드립치고 자자. 이런 노래들이 tunikut을 만든 곡들이라는 거.
tunikut이 kurt cobain과 courtney love를 합성해서 만든 이름이라는 건 아는 사람은 아는 얘기.
스티븐 말크머스와 마리 티모니가 최고인 이유 중 하나는 한국에 와서 소주에 개고기를 실컷 드시고 개고기 찬양까지 하고
가셨다는 거.
이 밖에도 수도 없이 많이 떠오르지만 오늘은 여기까지만... 아 그립다. 90년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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