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t Baker "My Funny Valentine" (Live in Torino, 1959) 발렌타인데이에 이 곡을 안듣고 넘어갈 수는 없겠다 싶었다. 한국에선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나눠줘있는데 미국에서 화이트 데이 얘기했더니 그게 뭔소리래 하는 분위기였고 여기서는 그냥 발렌타인데이때 양방향 전송을 하는 시스템이다. 오늘 지구촌영상음악 시간에 준비한 영상.. 지구촌 영상음악/video: jazz 2017.02.15
Chet Baker [Chet Baker Sings] (1956, Pacific Jazz) 전 재즈를 들을 때마다 가끔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어쩌면 클래식처럼 재즈도 이미 지나가버린 옛날의 장르가 아닐까 하는 생각 말이죠. 오늘날 많은 이들은 클래식을 연주하지만 절대 베토벤이나 모차르트를 능가하는 음악가가 나타나지 않듯이 역시 재즈도 오늘날 살아숨쉬고 있는 .. official drafts 2010.10.12
Chet Baker "My Funny Valentine" (Live in Tokyo, 1987) 난 감성을 매우 중요시 한다. 그리고 음악의 가장 기본은 감성이라고 생각하고, 뮤지션의 감수성이 듬뿍 베어 들어간 곡이나 앨범을 명곡이나 명반이라고 판단한다. 사실 테크닉도 중요하겠지만 거기에 담긴 '소울'이라는 게 제일 중요 한 거다. 그래서 딜라의 donuts나 진트의 누명이나 coltrane의 a love su.. 지구촌 영상음악/video: jazz 2010.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