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 [My Romantic Occasion] (2007, CJ) 브라운아이즈의 베스트 앨범이 나온다고는 하는데 그 앨범을 발매하는 주축이 누군지는 몰라도 참으로 의미 없는 앨범일 것 같다는 예감이 든다. 어디에서 또 듣기론 나얼이 주축이 된다는 설도 있는데 그건 또 더 의미 없다는 생각이 드는 게 개인적으로 나얼은 흑인필 나게 노래 잘 부르고 가사 쓰.. k.b.m. collection 2008.12.22
윤건 [슬픈연가: Yoongun's SadLoveStory] (2005, Kimjonghak/Doremi) 새해가 되자 여기저기서 국내의 여러 흑인 음악 관련 음반들이 물밀 듯이 입수되어 요새는 하루가 다르게 갤러리에 올라오곤 하는데, 최근 이 분야 에서 내 주된 관심사는 지금 계속 갤러리에 올라오는 아이템들을 보시면 알겠지만 브라운아이즈/윤건/나얼 아이템이다. 김희선/송승헌/권상우가 나온 .. k.b.m. collection 2008.12.21
윤건 [Vol. 2 헤어지자고] (2004, Stamp/Woongjn) 예전에 양창익으로 알려졌던 - 아 나 정말 이 사실 알고 진짜.. - 프로듀서 출신 가수 윤건의 솔로 2집 앨범이다. 양창익이냐 윤건이냐는 이제 중요치 않다. 무엇보다 이 시대 현재 우리에게는 윤건이라는 출중한 뮤지션이 있다 는 것 뿐. 1집이 다소 중구난방스런 느낌이었다면 이제는 완전히 그만의 스.. k.b.m. collection 2008.12.21
Brown Eyes [Brown Eyes] (2001, GAB/ikpop) 윤건 + 나얼의 알앤비-소울 듀오 브라운 아이즈의 동네 아주머님들도 다 아시는 저 유명한 "벌써 일년"이 수록된 데뷔 앨범으로 위 사진에 보이는 자켓은 재판인 '신민아판'과 달리 소위 초판 '김현주판'으로 지금은 컬렉터들의 수집 아이템이 되기도 했다. 노래방 단골 메뉴인 "벌써 일년"은 다시 들어.. k.b.m. collection 2008.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