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가장 애착이 가는 코엔 형제의 1987년작. 니콜라스 케이지, 홀리 헌터, 존 굿맨, 스티브 부세미
등이 출연한 코미디 영화. 니콜라스 케이지의 집에서 벌어지는 그와 존 굿맨의 격투씬만 생각하면 아직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 마켓몰에서부터 차를 몰고 도망치는 니콜라스 케이지와 그 뒤를 다리가 미끄러져라
추적하는 개씬도 멋지다.
2004/10/11 (월)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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