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의 음악은 참 독특하고 뭐라 이렇게 정의내리기도 어렵다. 무그 사운드, 오래된 느낌의 키보드음, 서정적인 멜로디, 보컬 등..
일렉트로니카/댄스 뮤직씬에 적을 두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이쪽 분야 뿐만 아니라 모던락이나 재즈팬들까지도 아우를 수 있는
뮤지션은 많지 않다. 이 곡은 개인적으로도 너무 좋아하는 "Premiers Symptomes" EP 앨범 수록곡으로 '태양이 내 가까이에 있다'
는 타이틀도 멋있고 곡 분위기도 멋있고 왠지 괜시리 대니 보일 감독의 "선샤인"도 생각나고 (영화는 별로였지만) 암튼 그런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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