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blazer"라는 만화를 원작으로 한 신예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의 2005년작이다.
악마/귀신을 내쫓는 엑소시스트로서 다시금 키애누 리브스가 열연했다.
다른 건 다 둘째치고 키애누 리브스가 매트릭스 이후 그런 분위기를 기다려왔던
팬들에게 다시금 네오의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영화의 final도 마치 매트릭스 1편의 끝 장면과 유사한 분위기를 풍기는 것이
왠지 속편이 나올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매트릭스를 너무 좋아하는데 아직 안봤다면 봐도 후회 없을 영화.
2005/08/07 (일)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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