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친구"의 조감독 출신인 안권태 감독의 데뷔작이다. 별 기대를 전혀 안하고 보다가 눈물 펑펑 흘린 영화...
특히나 원빈의 연기가 부쩍 성장한 면이 돋보인다. 뭐라 할 말이 없다. 그저 보는 수밖에...
아직도 가슴이 미어진다.. "혀엉~~~~~~~~~~~~~~~~~~"
2004/11/13 (토)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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