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ke Lee [Get on the Bus] (1996) 우리가 여기 온 건 전능하신 하나님의 뜻이었네. 신은 우리의 과거를 문제 삼지 않으시네. 다만.. 현재 어떻게 할 거냐고 물으시지. 진정한 행진은 아직 시작하지도 않았네. 그 백만인 행진은 흑인들을 모으기 위한 준비운동에 불과했네. 진짜 백만인 행진은 시작 되지 않았네. 우리 흑인들이 자기 인생.. favorite movies 2009.01.07
Spike Lee [Inside Man] (2006) 왠지 예전부터 흑인의 강렬한 인상을 풍기는 스파이크 리 감독은 왜 그 전투적인 이미지를 잘 못살리고 정치적이고 시사성이 강한 영화만 만들까.. 좀 자신의 기법을 맛깔나게 살린 액션 오락 영화 하나쯤 날려줘도 괜찮을 거 같은데.. 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스파이크 리 감독이 자신의 전투적 이.. favorite movies 2008.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