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ael Moore [Fahrenheit 9/11] (2004)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언급이 있습니다. 아.. 이상해. 새로 이사한 블로그에서 처음으로 올리는 포스팅이다. 이거 기분이 이상한 게 새집 증후군이라도 생긴 모양이다. 주말에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를 보고 - 난 "이스턴 프라미스"를 보자고 주장했건만 아내 말 따라 봤다가 - 황당하다못해 너무 .. favorite movies 2008.12.29
Michael Moore [Sicko] (2007) 퍼블릭 헬스에 몸담고 있는 입장으로서 어차피 봐야 할 영화였다. 마이클 무어의 작품으로는 처음 접해본 영화.. 먼저 이 영화가 던져주는 메시지에 충격을 받고 안받고는 나한테는 그다지 중요하진 않았지만 - 어차피 다 그렇고 그런 현실 아닌가.. 그러고보면 우리나라는 역시 아직까지는 의사보다.. favorite movies 2008.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