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rian Henckel von Donnersmarck [Das Leben der Anderen] (2006) 조오기 밑에 "미필적 고의에 의한 여름휴가"를 보고 독일 영화에도 관심이 많이 가기도 했고 무엇보다 마티나 게덱의 용모에 반해서 고른 영화. 근데 다 보고 나서 정말 한참 동안 눈시울이 뜨거워지며 엔딩 크레딧이 다 올라갈 때까지 아기를 안고 멍하니 서있게 된 영화다. 이 감동적인 스토리에 대.. favorite movies 2008.12.19
Stefan Krohmer [Sommer '04] (2006) 국내 개봉시 제목은 "미필적 고의에 의한 여름휴가"인데 좀 밍밍하고 심플한 원제보다 이게 더 괜찮은 것 같다. 이 영화 보신 분? 흐흐.. 지난번에 "레밍"을 보고 유럽쪽의 잘 만든 스릴러는 헐리우드 뺨친다는 걸 깨닫고서 좀더하는 마음에 선택한 영화다. 90여분 의 짧은 러닝타임이 금방 지나가 버리.. favorite movies 2008.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