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The 13th 시리즈 몇개 요새 거의 미친 듯이 13일의 금요일 시리즈를 폭주해서 보고 있다. 이 시리즈는 작품의 완성도에 상관 없이 '시리즈 자체'가 훼이버릿 무비이므로 보는 족족 짧은 조각 조각 리뷰를 써보려고 함. Steve Miner [Friday The 13th Part 3] (1982) 역시나 맘에 들었으며, 개인적으로 (아직 시리즈를 다 보지.. favorite movies 2014.07.23
Steve Miner [Friday The 13th Part 2] (1981) 올레티비가 미쳐서 13일의 금요일 시리즈를 대거 방출했다. 하나씩 하나씩 볼 예정인데, 일단 1편은 지난번에 봤고 포스팅도 했으니 이제 2편을 본다. 이 영화를 보고 나면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왜 점점 산으로 가는지를 배워볼 수 있는데, '단순함의 미학'을 극대화시키지 못하고 여기에.. favorite movies 2014.07.15
Sean S. Cunningham [Friday The 13th] (1980) 때로는 '옛것'이라는 점 하나때문에라도 설레이는 경우가 있고 그게 시리즈물의 '1편'이라는 요소와 결부돼버리면 매우 강력한 매력 덩어리가 되는 점 때문에 정작 영화의 스토리나 플롯이나 이거나저거나 따지지 않고 '본다'는 것 만으로도 만족감을 느끼게 되는데 그게 바로 이 영화 "13.. favorite movies 2009.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