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jandro González Iñárritu [Biutiful] (2010) 적어도 나한테는 알레한드로 곤잘레즈 이냐리뚜라는 인물은 영화감독이라기 보다는 어떤 철학자같은 느낌인데, 그 이유는 [아모레스 페로스]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줄곧 그의 연출작들은 모두 일관되는 하나의 코드를 끈질기게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한결같기도 참 쉽지 않.. favorite movies 2013.10.10
Alejandro González Iñárritu [21 Grammi] (2003) 알레한드로 곤잘레즈 이냐리뚜(맞게 읽었나)라는 생소한 이름의 멕시코 감독의 헐리우드 데뷔작 "21 그램"을 보고 느낀 생각은 '아~ 이 영화 딱 내 스타일이야!'라는 느낌이다. 감성을 움직이는 드라마의 구도에 스릴러의 요소와 철학적, 종교적인 느낌마저 첨부된 잘 만들어진 영화다. "아메리칸 뷰티" .. favorite movies 2008.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