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잘알지도 못하면서] (2009) 엄지원과 고현정은 모두 내가 매우 좋아하는 몇안되는 여배우들 중 둘이지만 엄지원을 한 5배 정도 더 좋아해서 엄지원씨가 나온 포스터로 포스팅을 하게 됐다. 원래는 내가 요새 "26년"이 영화로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존경하는 강풀 작가님의 "26년" 웹툰을 모두 보고 나서 광주민주화운.. favorite movies 2012.10.25
최근 본 좋았던 영화들 메들리 ** 말했지 않나. 11월은 바쁘다고. 따라서 시간 없어 하나 하나 올리지 못하고 메들리로 꾸며봤다. (점점 갈 수록 내 글씨체가 더더욱 자폐적이지 왜.. 혼자 벽 보고 말하는 이 기분.. 아..) 김대승 [가을로] (2006) 뭐 그다지 멜로 드라마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리고 계절이 계절인 만큼 .. favorite movies 2008.12.19
홍상수 [극장전] (2005) 난 홍상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다. 내가 본 그의 작품이라곤 이것하고 "생활의 발견",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이렇게 세 개인데 솔직히 둘 다 그다지 나한테는 별로였다. 홍상수 영화를 보면 항상 나오는 네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다음과 같다: 1. 꼭 집에 안들어가고 밖에 나와서 술 마시고 피.. favorite movies 2008.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