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성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2006) "파이란"의 송해성 감독이 "역도산"의 실패 이후 다시금 그의 주특기인 가슴 시린 멜로드라마 로 우리 곁에 돌아왔다. 다른 멜로드라마 보다도 유달리 송해성 감독의 감독의 특징이라면 무슨 "약속"에서처럼 관객들보다 배우들이 더 울어재끼지도 않고 그렇다고 "8월의 크리스마스" 처럼 너무 절제적이.. favorite movies 2008.12.19
송해성 [파이란] (2001) 실제로도 파란 많은 삶을 살았다는 송해성 감독의 역작 '파이란'... 포스터만 보고서 단순한 멜로드라마로 생각하면 오산이다. 영화의 장르는 멜로드라마이지만 실제로 영화에서 들려오는 육두문자는 어느 액션 영화나 어느 폭력물보다 직설적이다. 개봉 당시 "친구"에 밀려 많은 주목을 끌지는 못했.. favorite movies 2008.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