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운 [악마를 보았다] (2010) 본다본다본다 수도 없는 세월을 대뇌이다가 다른 영화에 밀리고 또 밀리다가 마침내 보았다. 완전 빠져들어서. 역시 나한텐 박찬욱보다는 김지운인 듯. 글쎄 뭐 잔인한 장면들이 유명하다고 하지만 워낙 잔인한 장면을 쌩눈 부릅뜨고 잘 봐서 (확실하게 내 직업이 많은 도움을 준 듯. 내.. favorite movies 2014.10.05
김지운 [장화, 홍련] (2003) 뭐 이 영화는 개봉 당시에 극장에서 봤지만 지금 와서 여기 이렇게 올리는 이유는 솔직히 좀 화가 나려고 해서 그런다. 왜냐고? 최근 개봉한 공포 영화들인 "아랑"과 "아파트" 둘 다 봤는데 솔직히 요샌 왜 모든 우리나라 공포 영화들은 패턴이 다 똑같냐는 말이다. 뭐 무슨 주인공이 컴컴한 방에서 화장.. favorite movies 2008.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