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ph Titled & Buckwild featuring FT & RA The Rugged Man "Mad Ammo"

 

자아~ 두둥! 드디어 셀프 + 벅와 앨범의 첫 싱글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아 정말.. 이 앨범 자체가 그냥 감동이다.

아직 들어보지도 않았는데 그냥 이 앨범이 나왔다는 거 그 자체로 그냥 감동이라는 거다. UGHH에선 몇주째 계속

판매량 1위를 지키고 있다는데.. 내 생각에도 아마도 올해 발매된 언더 힙합 앨범들 중 album of the year가 될 것임

이 확실할 듯. 지금 앨범 주문해놨는데 너무 너무 기대된다! 이 뮤비 첵킷! RA the rugged man의 미친 플로우도

한번 즐기시고 celph 간지나는 목소리 또 한번 느끼시고 좀처럼 스크린에 얼굴 공개 잘 않하시는 buckwild 형님께서

'친히' 출현하심도 꼭 첵킷하시길. 맨 마지막 벅와 인터뷰 대사 죽인다! 나인틴 나인티 나우! 그래 어쩌면 조만간

다시 90년대 스타일이 부흥할 지도 모른다. 마치 퓨젼 재즈가 범람하던 재즈계에서 윈튼 마살리스가 주도한 신전통

주의가 부흥한 것처럼. 어쩌면 재즈에 있어 허비 행콕의 역할은 힙합에선 칸예 웨스트가 할 수도 있겠고. 근데 갑자기

왜 샛길로 빠지남? 암튼 감동 감동 뮤비 첵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