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nikut's Cultural Paradise

notes

파라독스

tunikut 2010. 1. 6. 10:39

 

 

초심자: 형, 진짜 진국인 vinyl junkie에는 누가 있어?

힙합의 신: 응, dj shadow하고 cut chemist가 아주 제대로된 바이닐 정키들이지.

 

초심자: 아, 그렇구나. 그럼 스크래치 잘하는 턴테이블리스트는?

힙합의 신: 노 다웃! q-bert하고 d-styles를 뺴놓고 얘기할 수 없지.

 

초심자: 음, 그렇다면 진짜 랩잘하는 랩퍼 한명만 추천해줘.

힙합의 신: eminem을 들어봐. 촌철살인이야.

 

초심자: 혹시 진짜 실험적인 언더그라운드 뮤지션들에는 누가 있어?

힙합의 신: 음.. 실험적이라면.. el-p하고 antipop consortium이 유명하지.

 

초심자: 아아 그렇구나.. 고마워 형. 근데 전부 흑인은 아니네?

힙합의 신: 그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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