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좌파인가 우파인가? 겉무늬는 우파인데 좌파의 피가 끓는다? 원래 좌파인데 우파로 바꿨다?
아니 뭐 세상엔 좌파랑 우파밖에 존재하지 않는 건가? 뭐 쪼금 이러면 그럼 넌 좌파, 뭐 쪼금 그러면
그럼 넌 우파. 그렇게 구분하고 생각하니까 너무 행복해? 막 너무 좋아서 미칠 것 같애? 마스터베이션
이라도 하고 싶어? Then let the splitting fuck you to heaven.
미친 가족이기주의. 자기가 어디 한 군데라도 소속돼 있지 않으면 고립돼 죽어버리는 사회.
너도 나도 서로 소속되려고 발광하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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