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씬에서는 비교적 잔뼈가 굵은 경력을 가진 Bonfa의 공식적인 데뷔 EP 앨범이다. 그가 들려주는 사운드의 가장 큰 특징
은 라티노의 느낌을 살렸다는 것인데 경우에 따라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게 될 듯도 싶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그렇다.)
앨범은 전반적으로 듣기에 무난한 곡들이며 1번 트랙인 "Quepasa"는 굳이 이 앨범을 구입하지 않더라도 꼭 들어보길 권한다.
그의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좋은 트랙이다. 그 밖에 소울사이어티의 Jay 辛이 보컬로 참여한 "Chillout"도 괜찮다.
2005/11/17 (목)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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