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도저히 그의 정체를 모르겠다. 인터넷 어디를 검색해봐도 안나온다. HipHopPlaya.com에도 그의 프로필에 대한 자료가 없다.
근데 음악은? 오오.. 끝내준다. 물론 샤도우나 크러쉬 같은 인스트루멘틀 힙합에 이미 옛날부터 익숙한 리스너들에게야 그다지 새로울 게 없지만 우리나라에 알게 모르게 이런 음반이 나오고 있다는 게 뿌듯할 따름..
개인적으로 베스트 트랙은 "편지" 앨범 전체적으로 "abstract"보다는 "ambience"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 듯한 분위기다.
정체를 드러내고 홈페이지도 만들고 공연도 하고 그랬음 좋겠다.
2005/06/19 (일)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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