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주의 영화나, 컬트 영화만 아니라 헐리우드 블록버스터도 난 무지 좋아한다. 이 영화는 98년 여름 당시
후덥지근한 밤에 심야영화 상영에서 보게 됐는데 다른 건 다 둘째 치고 리브 타일러와 브루스 윌리스의 우주
공간을 사이에 두고 스크린 하나를 통해 눈물 짓는 광경은 잊혀지지 않는다. 시기 적절하게 히트된 영화 주제곡
인 Aerosmith의 "I don't wanna miss a thing"에서의 스티븐 타일러의 절규도 크게 한몫 했다.
2004/10/12 (화) 02:28
'favorite movi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수창 [알포인트] (2004) (0) | 2008.12.18 |
---|---|
Danny Boyle [The Beach] (2000) (0) | 2008.12.18 |
Danny Boyle [Shallow Grave] (1994) (0) | 2008.12.18 |
Terry Gilliam [Brazil] (1985) (0) | 2008.12.18 |
Terry Gilliam [The Adventures of Baron Munchausen] (1989) (0) | 2008.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