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nikut's Cultural Parad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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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Bay [Armageddon] (1998)

tunikut 2008. 12. 18. 10:37

 

작가주의 영화나, 컬트 영화만 아니라 헐리우드 블록버스터도 난 무지 좋아한다. 이 영화는 98년 여름 당시

후덥지근한 밤에 심야영화 상영에서 보게 됐는데 다른 건 다 둘째 치고 리브 타일러와 브루스 윌리스의 우주

공간을 사이에 두고 스크린 하나를 통해 눈물 짓는 광경은 잊혀지지 않는다. 시기 적절하게 히트된 영화 주제곡

인 Aerosmith의 "I don't wanna miss a thing"에서의 스티븐 타일러의 절규도 크게 한몫 했다.

 

2004/10/12 (화) 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