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 Heller [Enter Nowhere] (2011) 스포 없음. 이거 존나 잼있음. 아무 생각 없이 봤다가 진짜 러닝타임 내내 지루할 틈 하나없이 이야기 속으로 푹 빠져들어버리는데, 이 영화가 미스테리냐 스릴러냐 공포냐 뭐냐 이런 장르 구분은 아무 의미 없고, 영화를 다 보고 난 후에도 지금까지 드는 생각은 역시 '이야기의 힘'이라.. favorite movies 2016.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