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rian Henckel von Donnersmarck [Das Leben der Anderen] (2006) 조오기 밑에 "미필적 고의에 의한 여름휴가"를 보고 독일 영화에도 관심이 많이 가기도 했고 무엇보다 마티나 게덱의 용모에 반해서 고른 영화. 근데 다 보고 나서 정말 한참 동안 눈시울이 뜨거워지며 엔딩 크레딧이 다 올라갈 때까지 아기를 안고 멍하니 서있게 된 영화다. 이 감동적인 스토리에 대.. favorite movies 2008.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