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ionne [Belif Music Treatment: The Formula] (2010, Studio 360/Belif) 어떻게 보면 '박민준'이라는 아티스트는 계속해서 진화해가는 게 분명하다. "소울 챔버"라는 그룹의 스크래칭 디제이 멤버에서 각종 스크래칭 세션맨으로, 힙합 파티 디제이로, 힙합 프로듀서로 진화해 나가더니 espionne라는 또다른 자아를 창조하고 나서 부터는 그 음악적 스펙트럼이 겉잡을 수 없을 .. k.b.m. collection 2010.09.24
Elena [Say Hello To Every Summer] (2006, Stone Age) 대학 시절, 푸른굴 양식장 (클럽 MP가 아니다)에 격주 일요일, 그것도 오전에 정말이지 열심히도 나갔고 굉장히 깊은 애정이 있었고 그게 최곤줄 알았던 모던록 소모임에 있을 당시 나보다 조금 늦게 가입한 모님이 계셨었는데 다소 앳되보이는 외모에 유달리 말수가 적으면서 새침스러워 보였던 분이 .. k.b.m. collection 2008.12.22
Espionne [Tema'65] (2005, Strange Sweet Sounds) DJ Soulscape의 보사노바/시부야/라운지 얼터-에고인 Espionne가 "어쩌면" 싱글 이후 오랫만에 발표한 65분간의 컨티뉴어스 본격 보사노바 그루브 믹스 앨범이다!! 예전에 MDM 잡지에서 클래식 라운지 음악을 소개 하는 코너를 그가 직접 담당했었는데 이 때 기사를 읽으면서 궁금했던 사운드들을 그가 드디어.. k.b.m. collection 2008.12.20
Espionne [어쩌면 Espionne Remixes] (2002, Strange Sweet Sounds) DJ Soulscape의 라운지/보사노바/댄스 프로젝트인 Espionne의 EP. 2005/07/24 (일) 19:48 k.b.m. collection 2008.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