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수 [여곡성] (1986) 신난다. 드디어 봤다! 오늘 유난히 더웠는데 역시 공포영화는 더울 때 봐야 제 맛. 구하기가 만만치 않았는데 어떻게 해서 힘들게 구했으나 도저히 혼자서는 볼 용기나 안났고 나보다 공포영화를 잘 보는 아내 (아내는 밤에 빈집에서 불끄고 혼자 아무렇지도 않게 주온을 본다.) 에게 같이 보자고 도움.. favorite movies 2009.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