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동 [밀양] (2007) 이거는 장난아닌 영화다. 한동안 졸라게 미친 듯이 마음이 완전히 마음이 아닌 상태로 지내다가 다시금 블로그질을 슬금슬금 시작하게 만든 계기가 된 영화이기도 한데 이걸 보고 진짜 역시 사람은 영화를 좀 보고 살아야돼라고 느끼게 됐다. 힙합엘이 필진도 지금 완전 휴무기 상태인데 슬슬 블로그.. favorite movies 2011.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