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민 [명량] (2014) 애국심 마케팅이고 영화관 독점이고 뭐고 간에 잘 만든 건 잘 만든 거다. 특히나 나처럼 타지에 나와 살면서 이렇게 한국 생각나게 하는 영화 봐봐라. 괜시리 마음 짠해진다. 근데 난 이 영화를 애국심 때문에 좋아하는 게 아니고 딱 저 한마디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만 있다면"에 솔직.. favorite movies 2016.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