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nikut's Cultural Paradise

지구촌 영상음악/video: hip hop·soul

RZA As Bobby Digital featuring Monk & Thea van Seijen "Drama" (Clip)

tunikut 2008. 12. 17. 10:47

 

흠냐. 깜빡할 뻔했다. 그러고 보니 오늘이 목요일이군.

 
원래 처음 힙합을 듣는 키드들은 힙합의 '뽀대'에 주로 반해서 듣게 되는 경우가 꽤 많다. 그게 맙딥이
될 수도 있고 나스가 될 수도 있으며 투팍이 될 수도 있을 거다. 나한테 그런 존재는 바로 '우탱'이었다.
난 우탱 멤버들 중에 단연코 르자가 제일 좋다. 그의 프로듀싱도 좋지만 난 그의 목소리가 너무 좋다.
박력 넘치면서도 살짝 변태스럽기까지 한.. 그의 프로듀싱이야 초창기엔 정말 따라올 자가 없었지만
최근의 스타일들도 괜찮다. 오늘은 달의 첫째주. 그러니까 힙합/소울 시간. 첫 곡은 RZA As Bobby

Digital의 2008년 신보 "Digi Snacks"에 수록된 두번째 싱글 "Drama"다. 2008년 비디오 클립.

 

 

 

2008/11/06 (목)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