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내 기억에.. 아마도 94, 95, 96년 3년 동안이었던 것 같다. 환경 보전이라는 주제 하에 우리나라에서도 매년 한차례씩 당대 가수들이 모여 기존의 곡이 아닌 대개 순수 신곡 - 환경 보전 을 주제로 한 창작곡 - 으로 구성된 앨범을 발표하고 콘서트를 열었던 "내일은 늦으리"라는 빅이벤트가 있었다. 음악휀으로서 상당히 이색적이고 바람직한 모습이라고 느꼈으나 그것도 한 3년 하고 역시 끝나버렸다. 이 앨범은 95년도에 발표된 [내일은 늦으리]로 김건모, 솔리드, 신효범, DJ DOC, NEXT, R.ef, 윤종신, 지니, 룰라, 강산에 등이 참여했고 단체곡도 있다.
왜 이 앨범을 이 란에 올렸냐고?
솔리드와 DJ DOC의 환경곡 "사랑할때가 왔어요" 하고 "산소 호흡기"가 실렸으니까. 히히.
2005/07/06 (수)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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