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y Family 출신의 개리와 길로 구성된 듀오 Leessang의 데뷔 앨범. 허니팸의 음악과 달리 힙합/소울
이라는 보다 원류를 따르려고 하는 듀오의 노력을 느낄 수 있다. 이 앨범도 갑자기 절판되어 레어 아이템이
돼버렸는데.. "출사표", "Rush", "인생은 아름다워", "대한늬우스" "으라챠챠" 등이 인기를 끌었지만 이외에도
버릴 곡이 거의 없는 출중한 앨범. 허니팸 3집에 이들의 이름이 왜 없어졌는지는 사실 신중하게 생각해봐야
되는 일이다.
2005/07/04 (월)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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