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ott Derrickson [The Exorcism Of Emily Rose] (2005) 요새 내가 확실히 맘에 들 것 같은 영화만 잘 셀렉션해서 보는 것인지, 아니면 문화 생활을 존나게 못하다가 이제 슬슬 다시금 tunikut의 아이덴티티를 찾아가려고 날개짓을 하는 단계가 보니까 오랜 금욕 후에 터져나오는 semen처럼 주체를 할 수가 없는 건지 뭔지는 모르겠다만 보는 영화.. favorite movies 2012.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