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t Reeves [Dawn Of The Planet Of The Apes] (2014) 나 진짜 이 시리즈 미치겠다. 너무 너무 이 스토리에 trapped돼버려서 난 원숭이 얼굴들만 봐도 눈물이 나려고 하니 이거 중병이다. 뭐랄까.. 상당히 이 시리즈는... 1968년 원작 1편도 그렇고, 지난번 프리퀄 1편도 그렇고, 이 거대한 SF 이야기를 도대체 누가 구상한 건지는 (안 찾아봐서) 모르.. favorite movies 2015.01.25
Rupert Wyatt [Rise Of The Planet Of The Apes] (2011) 나를 포함해 아마도 많은 이들이 왜 이 영화를 극장에서 개봉했을 당시에 못봤을까 하는 후회를 할 것 같다. 그닥 큰 홍보가 되지 않았고, "혹성탈출"이라는 이야기가 너무나 오래된 이야기이기 때문에 지금의 세대들에게 별다른 자극이 안돼서이지 않을까 싶다. 일단은, 내 생각에, 지금.. favorite movies 2014.08.26
Franklin J. Schaffner [Planet Of The Apes] (1968) 드디어 마침내 보고야 말았다. 아주 옛날부터 이 영화의 끝 반전이 끝내준다고 얘길 들어서 (사실은 원래 이런 얘기도 들어서는 아니된다) 봐야지 봐야지 하고 있었으나 좀처럼 손에 닿기가 어려웠는데, 최근 들어 혹성탈출 시리즈가 다시금 리부트돼서 막 또 나오기 시작하니까 도저히 .. favorite movies 201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