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DO [The Rose] (2008, Blind Alley) 맛있는 짬뽕을 후루룩 쩝쩝 맛있게 먹다가 그 안에서 나온 홍합 껍데기가 홍합이 아니고 바퀴벌레 등짝이라고 생각해보라. 그 이후로 다시는 짬뽕, 특히 홍합 들어간 짬뽕은 먹고 싶지 않을 거다. 나의 경우엔 아직까지 짬뽕에서 바퀴벌레가 나온 경험은 없지만 2006년에 발매됐던 rama의 "STG is the future".. k.b.m. collection 2009.03.09